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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8-10
 제목  그린란드 섬
 주제어키워드    국가  그린란드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주말판-2012.8.11(토)  성경본문  
 조회수  4169  추천수  19
딴나라 이야기

얼음이 왕창 녹았다

그린란드라는 섬이 있습니다. 북극 가까이에 있는 덴마크령 자치지역입니다. 지난 7월에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그린란드 사진 두 장이 비교 보도되면서 세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 장은 전체 표면의 60%가 얼음으로 덮힌 사진이고, 또 한 장은 97%의 표면에서 얼음이 제거된, 그러니까 3%만 얼음에 덮힌 전혀 상반된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두 장의 사진이 불과 나흘 사이에 촬영된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는 7월 8일, 하나는 7월 12일에 촬영된 것입니다. 나흘 사이에 엄청난 얼음이 녹았다는 사실에 대해 촬영에러, 이상난동, 지구온난화, 환경 재앙 등 전문가들의 설이 분분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원인과 전망은 과학자들이 연구하면 밝혀질 것입니다.


부자 되세요!

문제는 그린란드 사람들이 회심의 미소로 얼음이 녹아내리는 현상을 반기고,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저 150미터, 심하면 1km 이상의 두께의 얼음으로 덮혀서 개발하기 힘들었던 지하자원을 개발하면 주민들에게 큰 경제적 이익이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그린란드는 한반도의 10배 가까운 큰 면적이지만, 불과 5만 명 밖에 살지 않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1인당 3만 달러의 높은 경제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원개발로 돌아올 이익까지 누리게 되면 엄청나게 높은 수준의 경제를 구가할 것 같습니다.

엄청난 양의 보석류와 희토류, 그리고 철광석을 비롯한 금속광물이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석유도 350억 배럴 이상 매장되어 있다고 하니 노다지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중국, 유럽연합, 미국 등이 자원 채굴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고, 그린란드는 한껏 몸값을 올리면서 느긋하게 좋은 조건에서 파트너를 고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낙찰 받은 국가와 회사들이 지불하게 될 로얄티 수입은 그린란드 사람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 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막상 개발이 시작되고, 채굴이 시작되면 세계에 마지막 남은 청정지대 그린란드가 어떻게 훼손되고 망가질지 걱정입니다. 물론 오폐수 처리, 분진 처리, 폐기물 처리 등을 엄격하게 하면 그런대로 지켜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그만한 비용이 들어가는 일이어서 채굴 기업 입장에서는 웬만하면 그냥 넘어 가고 싶고, 대충하고 싶은 분야입니다. 그러나 그린란드의 자체의 능력으로는 이들 기업의 위법사항을 단속할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구 5만 밖에 안되는 가운데 군인이 있다한들 몇 명일 것이며, 경찰이 있다한들 몇 명일는지.... 일단 시작되면 다국적 에너지 기업에 의한 그린란드의 훼손은 거침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이야기

기독교인이 야동 본다 한들

야동 보신 적 있습니까? 본적이 있다 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닐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 기독교인들의 성윤리가 일반인들의 성윤리와 그리 크게 다르거나 보수적이거나 건전하지 않다는...그러니까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성에 대한 인식과 행위에 대해서는 별로 다를게 없다고 합니다. 인터넷 소굴에 들어가면 야동 다운 받는 것이야 전혀 어려울 일이 없다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치고 야동 안본 사람들 별로 없다하니, 고등학생쯤 되면 야동은 기본이라 하니, 독자 여러분께서 혹시 야동을 보신 적이 있다하더라도 그리 크게 놀랄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아래는 오00(실명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이라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에 대한 한 매스컴의 보도입니다.

방송인 오00이 남편 기 살려주기 아이디어로 '야동 함께 보기'를 제안했다. 오00은 최근 진행된 MBN 토크쇼 ‘황금알-중년 남성 기 살리기’ 사전 녹화에서 “야한 동영상을 부부간 함께 보기 보다는 수준 있는 야한 영화를 보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오00은 “남편이 영화 ‘쌍화점’이나 야동을 혼자 보면 미쳤다고 생각했겠지만 부부가 함께 보고 자극을 받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로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나갔다.

그는 또 야동 시청 체험담도 밝혔다. 오00은 “5시간, 그 사이즈, 팔찌하고 채찍을 든 캣우먼 분장 포르노 배우에 놀랐다”며 “야동에 나오는 남성을 보고 남편이 더 기가 죽을 수 있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오00은 “무엇보다도 (부부관계를) 하고 나서 '당신 최고' 하고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이 남편 기 살리기”라고 소개했다. 조형기는 오00의 ‘캣 우먼 야동’ 경험에 대해 “일본 것(?) 봤군요”라면서 “오00 씨 남편의 등짝에 채찍 자국 있는 것 아니냐”며 리액션 해 좌중에 폭소를 일으켰다.

이분도 보셨나봅니다. 뭐 안보는 사람, 안본 사람이 별로 없다는데 이분이 봤다한들 뭐 대단한 일이겠습니까? 또 한 사람 있습니다. 한00(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라는 미스코리아와 아나운서를 거쳐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었던 방송인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이분의 남성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고, 파격적이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어디까지가 소문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저로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만.... 게다가 이분의 것이라는 야동이 인터넷 상에서 거침없이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 성도들에게 죄의 담력을 키워 주는 것은 아닐까?

문제는 이 분들이 한분은 활발하게 간증활동도 하고, 기독교계 TV 방송에서 단골로 출연도 하고 진행도 하고 한다는 것이고요, 또 한분은 불과 2년전까지도 역시 기독교계 TV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는 것이지요. 즉 두 분은 보통의 관점에서도 공인이지만, 기독교인들의 관점에서는 공인이자 사역자로 인식될 수도 있는 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야동을 보는 사람들이 신자, 불신자 가리지 않고 워낙 많은 듯하니....아니 안 본 사람이 드문 듯하니, 누가 본다한들 그래 대단한 일은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것이 좋은 것,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선 법적으로 불법이고, 윤리적으로도, 성서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들은 삶의 현장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숱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성경과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자니 현실의 벽이 너무 두텁고, 그냥 눈딱 감고 타협하자니 신앙의 양심으로 괴로워하는 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납니다.

그 때마다 “간증까지 한 누구도 했다는데...... TV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아무개 집사님도 이정도는 한다는데”라는 생각으로 능히 죄를 짓고도 가책을 느끼지 않을 만한 담력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연예인을 대하는 교회의 바람직한 자세

우리나라 교회에만 있는 독특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른바 “연예인 간증집회”라는 것입니다. 저도 방송을 오래하다보니 연예인 크리스천이라는 사람들을 몇 사람 압니다. 그들 가운데는 존경스러운 신앙의 진정성과 깊이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당수 그들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신앙이 과대포장되고, 과대평가되어 무분별하게 단위에 세워져 이벤트의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실 연예계는 유혹도 많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는 버티기가 만만치 않은 세계입니다. 때문에 소수의 예외는 있겠지만, 교회는 연예인 크리스천들을 교회의 이벤트를 위한 소모품으로 사용하고 활용가치가 떨어지면 용도폐기하기 보다는, 그들이 신앙도 잘 지키고, 더 높이 성장하면서도,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연예인으로 커갈 수 있도록 훨씬 더 많은 배려와 관심과 보호와 교육으로 그들을 지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 것이 교회가 연예인 기독교인을 대하는 바르고 신앙적인 태도일 것입니다.


나의 이야기 - 휴가를 못갔습니다.

저는 항상 여름 휴가를 8월 15일 이후에 갑니다. 광복절 이후에도 충분히 덥고, 바다물도 그렇게 차갑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복절 전에 여름휴가를 끝내려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휴가를 가면 휴가지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상하게 꼬였습니다. 초중고등학교의 토요일 휴업이 본격시행되면서 토요일에 수업을 안한 만큼 방학을 줄여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개학일이 8월 16일입니다. 그냥 보내기는 아쉽고, 주말 쯤 가까운 을왕리 해변이라도 당일치기로 갔다 와야 할 듯합니다.


후원을 기대하며

이처럼 불성실하고 놀기 좋아하는 선교정보전문가이고, 국제문제평론가이지만, 그래도 후원을 기대합니다. 그래야 후원자분들 얼굴과 마음을 생각해서 정신차리고 성실해 질 것 같습니다.

후원계좌: 하나은행 157-910022-01407 예금주: 김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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