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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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31 |
| 제목 |
인도, 같은 날 세 곳에서 교회에 대한 폭력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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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80호-2012.7.31(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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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521 |
추천수 |
30 |
지난 7월 15일, 인도에서는 세 곳의 서로 다른 주에서 동시에 기독교인이 공격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카르나타카주의 사이나가라 마을에서는 임마누엘오순절기도센터를 이끌고 있는 나타니엘 슈바스 목사가 20명의 힌두교계 활동가들에게 심하게 폭행 당했다. 공격을 가한 사람들은 그를 심하게 때리고 모욕적인 폭언을 퍼부었다. 또 그를 끌고 1km 이상 떨어진 비드야나가라경찰서로 끌고가 그가 사람들은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강제개종시키는 음모를 꾸미고 추진했다며 처벌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또 특정 종교를 비방하고 의도적으로 모독함으로써 특정계층 사람들이 기독교에 호감을 갖도록 여론을 조작하는 의도적이고 사악한 활동을 벌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사건은 마하라쉬트라주의 타발파다마을에서 발생한 것이다. 약 50명의 기독교인이 예배 중 찬송을 부르던 중 약 10명 가량의 힌두교인들의 습격을 받았다. 이들을 이끌고 온 리더는 힌두교계 정당이자 제1야당인 바하르티야 자나타당의 지역 지도자였다고 한다. 다행히 이 사건에 대해서는 앞서의 카르나타카주의 사건과는 다르게 경찰이 비교적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해 공격에 가담한 주요 인사들을 구속했다고 한다. 마지막 사건은 하리야나주의 데바르 파틀리 마을에서 발생했다. 힌두교인들이 한참 건축이 진행되던 교회 건물을 완파한 사건이다. 그 동안 이 마을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이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거세게 반대했는데 그 결과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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