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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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09 |
| 제목 |
아제르바이잔, 전도행위로 형사고발 당한 여섯 신자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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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아제르바이잔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64호-2012.7.9(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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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00 |
추천수 |
29 |
아제르바이잔 경찰이 이웃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 관련 서적 등을 나누어 주었다는 이유로 6명의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모든 종교 관련 활동은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은 종교활동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어 단속과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또 종교 관련 서적은 사전이 정부의 검열을 통과한 것만 나누어 주거나 팔고 살수 있다. 그것도 아무나 팔고 나누어 주는 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국가로부터 허락을 받은 서점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이들 6명이 어떤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실정법에 비추어 보면 분명히 범법행위가 될 것임에는 틀림 없다. 이렇게 해서 형사고발을 당해 유죄가 확정되면 상당한 처벌을 각오 해야만 한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지난 6월 23일 체포되어 카치마즈 지역에서 체포되었다. 이들은 당일 아침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은 뒤 다음날 새벽에야 풀려났다. 또 다른 3명은 쿠사르에서 5월 17일에 체포되었다가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소유하고 있던 차량은 내부에 기독교 관련 문서가 있었다는 이유로 차량까지 통째로 압수를 당하고 현재까지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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