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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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03 |
| 제목 |
케냐, 알 샤바브에 의한 교회와 성당테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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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케냐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60호-2012.7.3(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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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12 |
추천수 |
26 |
케냐의 카톨릭과 개신교 교회에 무장괴한들이 수류탄을 던지고 총격을 가해 최소한 17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도 수십 명이나 발생했다. 케냐 동부 가리사타운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서 괴한들은 경찰관 두 명을 살해하고 교회와 성당 각 한 곳씩 두 곳을 동시에 침입하여 무력을 행사했다.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아이 3명도 포함되어 있다.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프리카내지교회의 한 신자는 예배 중 지붕에서 뭔가가 떨어졌는데 보니 수류탄 두 개 였으며, 그 가운데 하나가 폭발했고, 바로 뒤이어 괴한 5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조직인 알 샤바브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즉 알 샤바브의 활동영역이 소말리아에서 케냐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알 샤바브가 특히 케냐를 표적으로 삼는 이유는 케냐 정부가 알 샤바브에 맞서고 있는 소말리아 임시정부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지난 2011년 10월 소말리아에 파병을 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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