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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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6-27 |
| 제목 |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교회 파괴 폭동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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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탄자니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57호-2012.6.27(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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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99 |
추천수 |
19 |
 이슬람폭도들이 탄자니아령 잔지바르에서 3곳의 교회를 파괴하는 사건이 지난 5월에 벌어졌다. 믿을 만한 통계에 의하면 지난 10년 동안 이런 식으로 파괴된 교회의 수는 25곳으로 집계되고 있다. 탄자니아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잔지바르의 이슬람정부 당국자들은 이런 사건이 발생해도 범인들에 대한 일체의 수사나 조사를 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정부가 정책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테러를 방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범인들이 법과 정의의 심판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파괴된 교회를 재건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인다.
이번 사건의 경우 약 200명 가량의 이슬람 신자들이 ‘신은 위대하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교회를 공격했고, 교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이를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교회 지도자에 따르면 이들 폭도들의 기세는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고, 해마다 몇 건씩 발생하는 교회에 대한 집단적 공격의 양상도 날이 갈수록 살기 등등해 지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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