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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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6-25 |
| 제목 |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3개 교회에 동시테러로 50명 사망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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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나이지리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55호-2012.6.25(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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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568 |
추천수 |
23 |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지난 6월 17일에 카두나주에서 발생한 3개 교회에 대한 폭탄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것이 사실이라면 보코하람은 3주일 연속하여 주일예배 때 마다 교회를 향한 유혈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7일, 한 괴한이 차를 몰고 Evangelical Church Winning All이라는 교회의 건물을 들이 받아 탑재하고 있던 폭발물을 폭발시켜 24명을 살해 했고, 125명에 대해 부상을 입혔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아 라는 곳에 있는 Christ the King 카톨릭교회도 비슷한 일을 당해 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그로부터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카두나시의 샬롬교회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한 10 명 이상 사망했다. 결국 이날 하루에만 거의 비슷한 시간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발생해 순식간에 5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나이지리아 선교전문가들과 전문 기관들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에만 보코하람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의 수가 560명이 넘는다. 보코하람의 표적은 기독교인과 교회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들의 노선에 반대하는 정부, 공권력, 군부대는 물론 온건 이슬람세력까지도 대상으로 삼아 무차별적인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추구하는 노선, 즉 샤리아법에 의해 지배되는 이슬람제국의 건설을 위해서는 교회는 물론 현재의 정부도 제거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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