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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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12-05-24 |
| 제목 |
남아프리카공화국 - 양승록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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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남아공 |
| 자료출처 |
양승록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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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60 |
추천수 |
89 |
할렐루야!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름을 찬양하며 늦은 소식에 죄송함을 담아서 전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중보와 사랑을 뒤로하고 아들 민혁이가 2012년 5월 19일 오전 7시 45분 주님의 품으로 떠났습니다. 잊을 수 없는 미소와 굳건했던 믿음을 남기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헤쳐 가야 하는 난제를 남기고 말입니다. 하지만, 참새의 생명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찬양드립니다.
짧은 인생이었지만 누구보다도 많이 누렸던 행복했던 삶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례는 수요일 오전 10시(남아공 현지)입니다. 바라기는 저의 소식을 통해 함께 기도하셨던 모든 분들이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민혁이가 주님의 부름을 받던 날 핸드폰에 날아든 성경말씀을 나누고 싶네요. 롬14:8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남아공에서 양승록, 이정미선교사와 딸 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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