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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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23 |
| 제목 |
파키스탄, 이슬람 모독 트위터 차단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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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40호-2012.5.23(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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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08 |
추천수 |
22 |
파키스탄 정부가 20일(현지시간) 이슬람을 모욕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는 이유로 트위터 접속을 차단했다가 12시간 만에 해제했다. 정부는 트위터에 접속을 차단한 사용자, 게시물, 신속하게 차단을 해제한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파키스탄의 많은 이슬람 신도는 이슬람교 창시자 모하메드에 대해 어떻게 표현하든 이슬람 교리에 어긋나며 모하메드를 모독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파키스탄은 지난 2010년 5월 페이스북에서 모하메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모집하자 페이스북의 접속을 2주 간 막은 바 있다. 트위터, 유튜브 등 웹사이트 1000여 곳도 이슬람을 모독하는 콘텐츠를 게시했다는 이유로 차단됐다. 파키스탄의 인터넷서비스사업자협회는 정부로부터 트위터를 차단하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명확한 이유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열혈 트위터 사용자인 레흐만 말리크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이날 밤 트위터에 자신이 나서서 총리에게 트위터 차단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총리에게 이번 조치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전했다”며 “총리가 트위터의 차단을 해제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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