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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4-25
 제목  인도, 오릿사주 사태 관련 4년 만에 첫 실형 선고
 주제어키워드    국가  인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22호-2012.4.25(수)  성경본문  
 조회수  4096  추천수  14
인도에서 카르티크 파라메니카라는 사람이 오릿사주의 라메시 디갈 살인사건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3월에 내려진 이 판결은 지난 2008년 8-9월에 걸쳐 오릿사주 칸다말 등지에서 벌어진 대대적인 반기독교 폭동과 관련하여 확정된 첫 유죄판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르티크는 2008년 사태 당시 페타판가마을에서 폭도들을 이끌고 난동을 부리는 과정에서 라메시 디갈을 살해하고 그의 집에 불을 질렀다. 당시 라메시 디갈은 한 학교의 식당 요리사로 일했고, 카르티크는 이 학교의 교장이었다고 한다. 카르티크는 살인에 대해 종신형을 받은 것과는 별개로 방화에 대해 5년 형과 5천 루피의 벌금형도 선고 받았다.

오릿사주 사태는 사태 발생 후 4년이 지났지만 이번 경우가 첫 유죄판결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재판이 매우 더디다. 재판에 나서서 피고의 혐의를 입증해 주어야 할 증인들이 협박과 폭행 등에 시달려 증언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계를 대표하여 정부 산하 기구인 국가통합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죤 다얄 박사는 “오릿사주 사태는 겉으로 보기에는 해소된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칸다말에서는 정의와 공의가 제대로 드러나기 힘든 상황이다. 수사는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고, 증인들은 침묵을 강요 당하고 있다. 이번 유죄판결은 다시 한번 오릿사주 사태에 대한 사법적 정의를 세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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