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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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4-18 |
| 제목 |
파키스탄, 탈레반이 교도소 습격 300명 탈옥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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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17호-2012.4.18(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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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50 |
추천수 |
15 |
| 파키스탄의 이슬람 무장세력이 지난 15일 서북부 바누 교도소를 습격해서 재소자들을 300명 이상 탈옥시켰다. 탈옥시킨 죄수들 가운데는 무장세력 조직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 탈레반측은 자신들이 행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탈레반은 잡혀 있는 동지들의 구출을 위해 이 일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탈레반의 소행이 사실로 밝혀지면 파키스탄 정부는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다. 그 동안 탈레반의 거점을 장악하고 진압에 성공했다고 선전해 왔기 때문이다. 탈레반 진압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그간의 선전이 상당부분 허위로 드러나게 된다. 일단 경찰 측은 탈레반의 소행이든 아니든 탈옥자들 가운데 탈레반 전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의 탈레반 조직들은 미국이 지원하는 이슬라마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최근까지도 자살폭탄 테러등 반정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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