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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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16 |
| 제목 |
테리존스, 이란이 나르다카니 목사 처형하면 코란 또 태운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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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96호-2012.3.16(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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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21 |
추천수 |
21 |
 이슬람 반대 캠페인을 벌이고 급기야는 코란소각 퍼포먼스까지 벌여 온 세계를 시끄럽게 했던 미국의 테리 조스 목사가 이번에는 이란 정부하고 맞짱을 벌이고 있다. 그는 이란 정부가 만일 나르다카니 목사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다면 또 다시 코란을 태울 것이며, 무하마드 선지자의 초상도 함께 불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끄는 단체인 Stand Up America Now는 최근 나르다카니 목사의 처형 임박설이 나오자 이와 같이 밝히고 나선 것이다. 테리 존스는 지난 2011년 3월, 911테러를 상기한다는 의미로 코란 소각 퍼포먼스를 벌여 세계를 놀라게 했고, 이슬람권의 거센 반발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의 행위의 결과로 아시아와 중동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대대적인 폭동도 일어났으며, 미국의 정치 및 사회, 종교 지도자들도 그의 행위를 규탄하기도 했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폭동으로 10명의 UN관리가 사망하기도 했었다. 그는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에 의해서 저질러진 코란 소각 사건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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