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14 |
| 제목 |
이집트, 교회 건물 높다고 목회자는 징역 6개월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94호-2012.3.14(수) |
성경본문 |
|
| 조회수 |
9572 |
추천수 |
21 |
 이집트 에드푸 지역 법원은 성조지교회의 목회자에게 6개월의 징역과 300파운드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는 교회의 건물의 높이가 법률이 정한 바를 넘어 섰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번에 선고를 받은 마카리오스 볼루스는 또 그의 교회가 있는 에드푸의 엘마리나브 마을의 출입도 금지 당했다. 성조지교회는 아스완주 주지사로부터 건물 건축 허가를 받았고 지금도 건축 중이다. 지난 해 9월 건축 중인 인 교회는 일단의 이슬람 폭도들로부터 방화를 당해 건설에 차지를 빚고 있다.
에드푸의 콥틱교 교구장인 살리브 엘 데크 목사는 “9월의 사건 이후 공사는 더 이상 진행 되지 않았다. 교인들은 교회 건물에 들어갈 수도 없고, 가까이에 갈 수도 없다. 이는 당국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판사는 이번 재판에서 이집트의 법과 이슬람 율법에 따라 어느 건물도 주변의 다른 이슬람 건물보다 더 높아서는 안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또 현재 이집트에서는 공개적으로 기도문을 암송하거나 공개적으로 전도를 하는 행위, 그리고 장례나 기독교 축제 행사를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행위, 새로운 교회를 짓는 일 등이 모두 금지되어 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