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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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08 |
| 제목 |
투르크메니스탄, 억울하게 구속된 목사 18개월 만에 석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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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투르크메니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89호-2012.3.08(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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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87 |
추천수 |
36 |
2010년 8월, 공권력에 의해 구속되었던 일무라드 누를리에프(46) 목사가 18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그는 2010년 8월 27일, 투르크메니스탄 남동부의 마리 라는 곳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세 사람으로부터 돈을 갈취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정작 피해자라고 지목된 그의 부인인 마야와 또 다른 그의 교회 신자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 그의 혐의는 모두 인정되었고, 긴 옥살이를 해야 했던 것이다.
이번에 그가 석방된 것은 당국의 특사 조치 때문이다. 당국은 노동수용소에서 수감생활과 강제노동을 하던 230명의 죄수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그가 석방되자 그를 따르던 교인들은 그의 집으로 몰려와 석방을 축하했다. 그는 자신의 석방을 위해 애써준 많은 국내외 인사들과 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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