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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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05 |
| 제목 |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조스시에서 교회 폭탄테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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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나이지리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87호-2012.3.05(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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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63 |
추천수 |
32 |
나이지리아의 상황은 거의 매일 새로운 소식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플라투주 조스시에서는 Church of Christ의 교단이 차량폭탄테러를 당했고, 4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은 주일 오전 예배가 막 시작된 직후였다. 두 개의 폭탄이 폭발했으며, 그 과정에서 범인들 가운데 한 명도 사망했다. 또 다른 범인은 나중에 체포되었다. 이번 사건 역시 보코하람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보코하람은 과거 두 명의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계의 공격으로 인해 살해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일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이제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의 탈레반으로 세계에 알려진 단체이며,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가장 활발하고 폭력적인 이슬람 단체이다. 보코하람이 추구하는 이슬람 극보수주의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못지 않고, 수단 등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보다 훨씬 강경하다.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를 이슬람 율법통치 국가로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독교인들과 이슬람 신자들 사이의 관계와 감정을 악화시켜 상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가려고 이와 같은 연쇄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코하람은 자신들의 영향력이 미치는 지역에 대해서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떠날 것을 명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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