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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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12-02-27 |
| 제목 |
레바논 - 정바울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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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레바논 |
| 자료출처 |
정바울 선교사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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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9680 |
추천수 |
54 |
하나님의 지혜!
행 6: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레바논에서 주와 함께 동행하면서 선교하는 것이 뭔지는 배웁니다. 기도와 말씀 속에서 사는 기쁨이 큰 것이 우리 가정에게 큰 복입니다. 주 1회, 이곳의 한인 사역자들 (7명)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출애굽기를 통해서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의도, 관점으로 내 삶과 선교를 보는 것은 커다란 재미와 은혜를 줍니다.
레바논 현지인들이 하는 성경공부에도 참여하면서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있는데 이러한 공부를 허락하신 주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기 기도 모임(남성, 여성 사역자) 및 가정 예배 또한 우리 가정의 큰 기쁨이며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오랫동안 기도한 것 중에, 현지 교회에서 영적인 공급을 받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한 교회가 정해지고 주일 예배가 정착이 되었습니다. M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전략과 기술, 경험을 보유한 목사님인데, 아이들도 아내도 참으로 좋아합니다.
장차 총체적인 선교전략(CHE)과 효과적인 협력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참으로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어떻게 사역을 하고 이끄시는지 놀라움이 많습니다. 적절한 때에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배우게 하시며 파트너십으로 주의 나라를 이뤄가시는 모습을 봅니다. 다음 주(2/28-3/9)에는 요르단 암만에서총체적선교전략 세미나(CHE) 강의차 출타를 합니다.
요르단 현지인 리더들, 사역자들대상(20여명, 2/29-3/2))으로 하는 3일 간의 세미나와 서양 선교사들 대상(20여명, 3/4-3/8))으로 하는 5일 간의 세미나 등 2개의 중요한 세미나를 강의하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 동안 이 전략의 주인 되신 주님께서 무엇에 집중하길 원하시는지 찾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의 기도 속에서 ‘하나님 지혜’와 ‘하나님의 영이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흘러가는 것’에 대한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탁월하고 신적인 지혜가 가득한 세미나, 주님의 변화시키는 영이 흘러가는 세미나, 복음의 영향력이 흘러가는 세미나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언어적인 은혜와 이해, 지혜, 표현이 아랍어와 영어로 잘 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세미나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되고 저녁시간엔 주요 요르단 현지 리더들과 만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그 땅에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고 주님의 꿈과 비전을 나눌 수 있도록 아뢰 주시기 바랍니다.
레바논 한인 선교사 중 한 가정은 이번에 레바논 현지인 사역자를 요르단으로 보내서 이 훈련 세미나를 받도록 해서 복음이 필요한 D 종족에게 CHE 전략을 접목하려고 하는데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무하는사도들 처럼, 그리고 사역하는 집사들을 세우는 것처럼, 중동 지역에 현지 사역자들을 세우고 개발하는 일이 주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며 비전입니다.
이 일에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삼순이들은 매일 아침, 주님의 복을 기도하고 자신들도 선교사임을 깨닫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연약해 보이나 다윗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계속 성장해서 복음 전하는 자, 하나님 나라의 대행자로 크게 쓰임 받도록 기도 해 주세요. 나의 동역자인죠셉 밀란 목사님은 잠시 동안 급성폐렴으로 말타 섬(바울이 유라굴라 광풍 만나서 배가 난파된 곳)에서 회의 중에 쓰러지게 되었는데, 이제 회복이 되어서 지난 주에 집에 무사히 와서 감격적인 상봉을 했습니다. 이번에 깨달은 것을 나누는데, 주님께서 앞으로 사역을 많이 주시는데, 한번 쉬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타에는 리비아 사람 5,000명, 이집트, 중동 사람이 각각 2,000-3,000명이 있는데, 아랍어 교회가 그 인구에 단 한 개 뿐이라고 몹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사역의 시급성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왔습니다. 종교자유가 있는 말타에 아랍어 사역자들이 보내어 지는 것이 주님의 마음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곳! 참 많습니다. 하나님의 지혜! 그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을 알고 그렇게 사는 것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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