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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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2-24 |
| 제목 |
파키스탄, 차끓이기 위해 코란태웠다(?)는 기독교 신자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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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83호-2012.2.24(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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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23 |
추천수 |
26 |
한 젊은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청년이 신성모독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그런데 혐의가 황당하다. 코란을 태웠다는 것인데, 그 태운 이유라는 것이 차를 끓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올해 23세의 쿠람이라는 청년은 지난 해 12월 5일에 체포되어 현재까지 감옥에 갇혀 있다가 2월 말이 되어서야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가 체포된 것은 그가 사는 집주인의 고발에 의해서이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실제로 그러한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집주인의 고발은 사소한 문제로 벌어진 논쟁에 앙심을 품고 행해진 거짓고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판사는 일단 지난 1월에 쿠람이 신청한 보석 요청을 기각했다. 그러나 판사가 무조건 편파적인 것은 아니다. 판사는 1월의 예비공판에서 경찰이 제출한 증거가 그의 유죄를 입증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며 보강 조사를 지시한 것이다. 그의 유무죄 여부는 경찰이 얼마나 제대로된 증거를 찾아내 제출하느냐와 판사가 얼마나 공정하게 양심과 법에 따라 판단하느냐에 달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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