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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2-06
 제목  구아테말라, 마약밀매 조직에 살해 된 목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과테말라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69호-2012.2.06(월)  성경본문  
 조회수  5968  추천수  13
지난 1월 30일, 구아테말라에서는 마약밀매조직으로 추정되는 자들에 의해 총에 맞아 피살된 한 목사에 대한 장례식이 열렸다. 이 목사는 멕시코와 국경을 대고 있는 지역에서 열린 교회 지도자들의 회합에 참석하고 돌아오다가 변을 당했다. 그런데 이 지역은 무장폭력이 빈발하여 치안이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피살된 목사는 Church of God 소속의 네프탈리 레이바 목사로 다섯 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피살 당시 현장에 있었던 호세 클라라 벨라 목사는 당시 사고 현장 주변에 다른 동료 목사들도 있었지만 사건을 막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평범한 복장을 한 범인이 무심한 듯이 서서히 다가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 발을 명중시켰다고 한다. 범인은 저격 후 도마을 치면서 목격자들을 향해 공포를 세발 발사했다고 한다. 범인은 아주 가까이까지 다가와 아주 짧은 시간 사이에 총을 꺼내 “당신을 죽여 버리겠다”고 소리치며 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구아테말라의 토착 교회를 지원하는 선교조직인 World Missions는 피살된 목사의 부인과 자녀들을 돕기 위한 별도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사건이 발생한 국경지대는 국경에서부터 48 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사실상의 무정부지대인데 약 73개의 Church of God 소속 교회와 공동체가 존재한다. 그 가운데 20개 교회 정도는 최근 2년 사이에 개척된 교회이다. 그만큼 주민들 사이에 복음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이 지역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서 마약밀매 조직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교회와 목회자의 안전은 항상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으나 현지 사정에 정통한 사람들과 현장 목격자들은 이 범행이 마약밀매 조직에 의해 저질러 졌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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