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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1-31
 제목  파키스탄, 신성모독제도 관련 두 건의 소식
 주제어키워드    국가  파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66호-2012.1.31(수)  성경본문  
 조회수  5402  추천수  21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과 관련해서는 희소식과 그렇지 않은 소식이 엇갈려 들어오고 있다. 74세나 된 고령의 신자에게 가해졌던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리가 되는가 하면, 한 기독교인 여성은 경찰에 의해 끌려가 심하게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또 다른 임신부는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었다. 레마트라는 이름의 노인 신자가 신성모독 관련하여 체포된 것은 2010년 6월이다. 그는 지금까지 18개월이나 감옥에서 고생했으나 결국 석방되었다. 레마트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이슬람 지도자인 타히르 하메드와 토지 관련 송사에 걸려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하메드가 자신의 뜻대로 송사가 진행되지 않자 신성모독으로 걸고 들어간 것이다. 하메드의 동생이 레마트가 무함마드 선지자를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고, 그는 즉시 구속되었다. 그러나 무려 18개월 만에 법원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석방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런가 하면 올해 30세의 살마 엠마누엘과 그의 남편인 엠마누엘 라시드는 지난 2011년 11월에 역시 신성모독으로 모함을 받아 체포되어 사흘 간이나 정신없이 구타를 당했다. 임신 중이었던 살마는 결국 건강상태가 크게 악화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고, 라시드는 보석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이번 일로 직장을 모두 잃어 앞으로 살 일이 걱정이다. 살마의 경우는 한 이슬람 신자의 가정의 출퇴근 가정부로 일했는데 주인의 집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썼다. 그러나 경찰이 그녀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2011년 12월에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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