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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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1-19 |
| 제목 |
이란, 중동 각국에 석유 증산 말도록 촉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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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61호-2012.1.19(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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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83 |
추천수 |
56 |
미국이 이란의 석유 판로를 차단하기 위한 제재조치를 가동함에 따라 석유를 수입해야 하는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이란산 석유를 대신할 석유 수입 루트를 급히 개척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웃 산유국들은 이 기회에 이란산 석유를 대체할 석유 증산을 통해 석유시장의 점유율을 높혀 보려는 계산을 하고 있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는 순니파 이슬람 맹주 국가로 시아파 이슬람 종주국인 이란과는 여러 모로 사이가 좋지 않은지라 말 그대로 ‘상대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원칙 아닌 원칙에 충실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의 입장에서는 아랍 산유국 전체가 석유 증산을 하지 않아 석유 시장을 교란시킴으로써 함께 산유국의 입지를 넓히고 반미라인에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란은 최근 이란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안 석유를 증산하여 외화벌이를 늘이려는 중동 산유국에 대해 ‘서방의 공범으로 간주할 것이며 그 결과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라며 외교적 압박을 가하는 중이다. 석유가 나라 살림의 절반 이상을 지탱하는 이란은 OPEC 회원국 중 석유 수출 규모면에서 사우디에 이어 2위에 자리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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