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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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1-18 |
| 제목 |
이집트, 2차 총선거도 이슬람 정당 압승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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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60호-2012.1.18(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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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62 |
추천수 |
33 |
| 이집트의 2차 총선거도 이슬람주의 정당들이 압승을 거두었다. 지난 12월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2차 총선거도 이슬람세력으로 분류되는 무슬림형제단의 정치조직인 자유정의당이 36.3%의 득표를 했고, 이슬람강성 근본주의 정당인 알 누르당이 28.8%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두 정당의 득표율을 합치면 65%의 표를 이슬람주의정당이 가져간 것이 된다. 지난 11월 말의 1차 총선에서도 두 정당이 각각 26.6%, 24.4%를 득표했다. 이집트 하원 총선거는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날짜를 정해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 2차 총선거의 결과로 이집트의 새 의회는 이슬람주의자들이 절대다수를 장악할 가능성이 확실해 졌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중동전략의 중요한 현지 동조자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 권력을 놓고 이슬람세력과 전통적인 권력집단인 군부간의 치열한 암투도 벌어질 것이 분명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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