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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1-10
 제목  라오스, 시신 매장 허가 빌미로 신앙포기 강요
 주제어키워드    국가  라오스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55호-2012.1.11(수)  성경본문  
 조회수  6324  추천수  30
라오스 공권력이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신앙포기를 강요하는 사례가 새해에도 계속 알려지고 있다. 사망한 가족을 마을의 묘지에 매장하도록 허락해 주는 조건으로 신앙포기를 강요한 것이다. 사바나케트주의 휴에이 마을에서 왕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지난 성탄절에 사망하자 8가구의 기독교인들은 왕 여인에 대한 장례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12월 26일에 마을 관리가 그녀의 시신을 마을 묘지에 매장하는 조건으로 불교의식에 따른 장례를 치를 것을 요구했다. 기독교인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이에 동의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유족들의 뜻이 그러했기 때문에 존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막상 장례 절차에 들어가려 하자 마을의 승려가 장례 집례를 거부했다. 고인이 기독교인이라는 점 때문이다. 승려를 왕여인의 장례를 집례하는 조건으로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마을 내에서 예배 등 기독교 활동을 하지 않기로 약속할 것을 요구하며 버텼다. 시신이 썩기 시작하는 등 상황이 시간을 더 끌 수 없을 정도로 급박했기 때문에 일단 장례는 치르고 보자는 마음으로 기독교인들은 이 요구를 일단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일단 장례를 치르고 나니, 이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결정이 경솔했음을 후회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의 목회자를 찾아가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상담하고, 어떻게 하면 예배를 계속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스스로 예배를 중지하겠다고 약속한 뒤였기 때문에 묘안이 떠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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