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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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2-15 |
| 제목 |
파키스탄, 바티 장관 살해범 비판했다고 살해 협박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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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42호-2011.12.15(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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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19 |
추천수 |
25 |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인이 신성모독법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 장관을 살해한 살해범을 비판했다가 살해 위협을 당하고 있다. 아리프 페르구손(36)이라는 이 기독교인은 이 때문에 가족까지 모두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은밀한 거처에 은신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미 무장단체 등으로부터 여러 차례 협박을 받았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3월에 샤바즈 바티 소수종교부 장관을 살해한 사건의 범인을 비판하는 글을 지역 신문에 기고했었다. 그러자 샤바즈 바티 장관을 죽인 그룹이 자신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테리크 이 탈리반 파키스탄이라는 단체가 이번에는 페르구손을 죽이겠다고 달려들고 있는 것이다.
자연과학실험연구원인 아리프 페르구손은 협박으로 인해 신변이 위태로워지자 은밀한 장소에 몸을 숨겨 은신하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나머지 가족들에게 협박이 가기 시작했다. 때문에 지금은 가족들도 함께 은신하고 있고, 여동생은 직장에서 해고당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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