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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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18 |
| 제목 |
파키스탄, 토지 문제로 기독교인 피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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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2호-2011.10.18(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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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32 |
추천수 |
25 |
 파키스탄에서 사프다르 마시라는 한 기독교인이 지난 10월 5일에 토지 문제로 다투다가 피살 당했다. 카네왈 지역의 미안 찬누 지역의 그가 다니던 교회가 고아원을 짓기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그러나 매입 과정에서 원 토지 주인과 교회 사이에 시비가 붙었고, 토지 주인이 워낙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컸기 때문에 논쟁은 교회에 불리하게 흘러갔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3일, 교회 측은 결국 상대방을 고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고소하고 나니 주변 곳곳에서 고소를 취하하라는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5일부터 무장한 군중들이 마을로 난입해 난둥을 부리기 시작했고, 결국 사프다르가 사망하고 10 명 이상 부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무장 군중들은 문제의 땅을 불법점거하고 있어 고아원 공사는 시작도 못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측은 아무런 조사도 벌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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