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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11-09-29
 제목  중앙아시아 000국 - 000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000 선교사  성경본문  
 조회수  5601  추천수  93
1. 가족 이야기

ㅊ미는 이곳에서 3학년에 들어갔습니다. (엠케이 스쿨) 처음에는 영어가 잘 안 들리고 그래서 힘들어했는데 예전의 친구들과 다시 교제하면서 마음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숙제 안하는 것은 여전히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둘째 ㅅ연이는 유치원에 다닙니다. 언니가 8시 30분에 학교에 가는데 둘째가 늦게 일어나서 아침 등교시간이 늦어집니다. 학교가 두 군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아이를 도보로 바래다주고 둘째는 제가 가끔 업어주기도 하면서 유치원에 바래다줍니다. 셋째 ㅊ호는 잘 생활하고 있는데 턱에 아토피가 있어서 짓무르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을 계속 발라도 낫지가 않네요. 이제는 턱 두 쪽이 전부 짓무르네요. 이곳에 계신 사역자분도 아가가 그랬는데 크니까 침을 안 흘리게 되면서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망을 가져봅니다. 두 손을 모아주십시오. 피부 문제가 없이 이 땅에서 잘 클 수 있도록 말입니다.

2. 사람들 만나기

한국에서 저희가 준비한 몇 가지 선물을 가지고 귤라레의 가정에 먼저 방문을 했습니다. 귤라네는 2년 동안 저희가 말씀을 가르쳤던 가정입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는 동안 거의 돌보지 못한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거리도 멀고, 상황 상 가까운데 있는 현지 리더에게 돌봄을 이양하려고 합니다. 현지 리더와 구체적인 것은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저희는 심고 물을 주기는 했지만 열매를 따는 사람들은 현지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에 나와 있듯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영혼들을 섬기지만 아버지의 기쁨에 함께 동참하는 은혜가 서로에게 넘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소원은 귤라레의 친지들이 많이 있는데 그 분들도 장차 함께 모임에 참여하여 가정모임이 더욱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났던 친구들 가운데 바기프와 부루군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가지고 간 선물을 주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저녁을 차려주면서 귀하게 저희를 환대해 주었습니다. 솔직히 큰 딸아이의 사고 이야기는 저희가 현지인들에는 말하지 않았었습니다. 우연히 큰 아이의 상처를 발견한 바기프의 딸이 엄청나게 마음 아파했습니다. 저도 눈시울이 붉혀지는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많이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관계이기에 더 많이 아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가끔씩 서로를 가정을 방문하며 교제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사역은 철저히 관계가 깊어지는 단계를 거쳐야만 가능합니다. 서로를 신뢰할 때 이질적이라고 느끼는 우리의 보금을 그들이 마음으로 받아드릴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3. 현지 모임 이야기

이곳에 와보니 정부에서 종교법이 새롭게 통과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허락하지 않는 장소에서 집회를 하면 엄하게 처벌하는 법령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성탄 모임도 가끔 큰 홀에서 모였는데 아예 그것도 할 수가 없게 되어 소그룹으로 모여서 연말을 보내었다고 합니다. 현지 리더를 만나서 영적인 상황은 물어보았습니다.

이제는 소그룹 형식으로 모이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영적인 소그룹들이 이 땅에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 흐름들이 이 땅을 덮고 심지어는 이란 땅과 그루지아 땅까지 퍼져가기를 원합니다.

4. ㅂ쿠 대학 강의

지난 주 목요일부터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4학년을 맡았습니다. 1년전에 가르쳤던 학생들이 이제는 4학년이 되어서 저와 함께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전부 기뻐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곳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캠퍼스 사역이 있기를 간구를 했는데 아웜의 학생들이 이곳에 유학을 온 것입니다. (두 명) 그들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대학에 새로운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가 간접적으로 도울 수있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사역은 어렵지만 저희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그들을 소개해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땅의 심장부와 같은 이 대학에서 영적인 변화의 바람이 일어났으면 하고 소망을 해봅니다. 끝으로 1년 비자가 나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간구해주신 덕분입니다. 이제 거류증을 만들면 어느 정도 정착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선교의 일에 함께 두손 모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럼 평안하십시오.

간구할 제목
1. 매일 영적인 생활이 가정 안에 넘치도록
2. 아버지의 주신 비전을 따라 날마다 살도록
3. 대학에서의 강의를 통하여 학생들이 보금안에 들어오도록
4. 전인적인 사역을 위하여 더 많이 준비하도록
5. 주께서 예비하신 가정들을 붙여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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