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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8-31
 제목  파키스탄, 피살당한 펀잡주지사 아들 납치
 주제어키워드    국가  파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75호-2011.8.31(수)  성경본문  
 조회수  6803  추천수  16
샤바즈 타세르 라는 이가 지난 8월 26일 대낮에 납치 당했다. 샤바즈는 올해 초에 피살 당한 펀잡주의 살만 타세르 주지사의 아들이다. 타세르가 탑승한 메르세데스 승용차는 자신이 일하던 증권중개사무소가 있는 MM 알람로드로 접근 하던 중 4명의 괴한에 의해 탈취된 것이다. 목격자에 의하면 10시 54분 쯤, 타세르의 차량이 사무실 근처로 접근 하던 중, 오토바이 한 대가 타세르의 차량을 막아 섰고, 이어 차량이 제압되었다는 것이다. 목격자는 범행에 사용된 오토바이가 LZT 1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고 말했다.

오토바이에 막힌 타세르의 차량이 정지하자 바로 주변에 있던 토요타 랜드 크루이저 차량에서 무장 괴한들이 튀어 나왔고, 총으로 위협하여 그를 납치했다는 것이다. 납치범은 위치추적을 피하기 위해 타세르의 아이폰과 핸드폰 두 개, 그리고 랩톱컴퓨터를 빼앗아 거리에 버렸고, 이어 차를 몰고 어딘가로 떠났다. 그런데 타세르의 가족에 따르면 타세르는 아버지인 살만 타세르가 피살된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탈레반과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로부터 협박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 살만 타세르는 펀잡주 주지사로 재직하면서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자주하다가 피살되었다.

살만 타세르 주지사는 또 기독교인 여성이며, 5세의 어린 아이의 어머니로서 신성모독법 위반혐의로 사형 선고까지 받은 아시아 비비 여인의 구명운동에도 나섰고, 그녀에 대한 감형을 대통령에게 탄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슬람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신성모독법은 신(알라)의 뜻에 합당한 신이 만든 법이 아니다. 인간이 만든 법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과거 정권을 잡고 있던 지아 울 하크 장군이 만든 법이다. 이 법은 약자와 소수자를 괴롭히는 극단주의자들의 만행을 합리화 해주는 법이기도 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월 4일, 그를 저격한 그의 경호원인 뭄타즈 카드리는 타세르 주지사가 배교자이기 때문에 응징했다고 주장했다.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타세르의 장례식을 집례한 이슬람 성직자인 무함마드 아프잘 치스티는 장례식을 진행하면서 기도를 해 주고 그를 순교자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협박을 받고 결국 파키스탄을 떠나기도 했다. 타세르 주지사의 딸인 셰르바노 타세르도 살해 협박을 받다가 파키스탄을 떠났다. 타세르 주지사의 아들이며, 납치된 샤바즈 타세르의 형인 셰흐리아르 타세르는 “펀잡주 정부가 우리를 경호하고 있다. 그러나 사건 당일 경호원은 다른 업무로 주정부 청사에 가 있었다. 극단적인 종교 집단이 협박하고 있는 와중에 경호원이 자리를 비우고, 바로 그 시간에 사건이 벌어진 것을 우연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워낙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인물이 납치를 당한 때문인지, 파키스탄 정부와 펀잡주 주정부는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유사프 라자 길라니 총리는 납치범을 공개수배하고, 샤바즈 타세르의 안전 귀환을 위해 공안당국이 최선을 당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형인 셰흐리아르에게 위로의 전화를 걸었다. 펀잡주 정부도 주검찰에게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또 남은 가족에 대한 특별 경호와 라호르로 드나드는 모든 길목의 검문도 지시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타세르 주지사를 살해하고 구속 중인 저격범 뭄타즈 카드리를 석방시키기 위한 거래카드로 사용하기 위한 납치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게 보는 이유로, 그저 종교적 극단주의에 충실한 자들이 납치 했다면, 현장에서 사살하지 굳이 어딘가로 데려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살해범인 뭄타즈 카드리는 체포된 후 재판이 계속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는 별개로 지난 8월 13일에는 미국인 구호활동가인 워렌 와인스타인이 자택인 모델 타운에서 납치되어 현재까지 행방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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