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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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8-29 |
| 제목 |
인도, 이슬람 신자로부터 폭행 당한 여성 기독교인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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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73호-2011.8.29(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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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142 |
추천수 |
36 |
인도에서도 이슬람 지대에 속하는 웨스트벵갈주에서 이슬람을 믿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이 이슬람 신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월 7일에 폭행을 당한 여성은 모티질이라는 마을에 사는 셀리나 비비이다. 그녀가 마을 주민들로부터 이러한 협박과 폭행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월에는 비비가 세례를 받는 현장에 이슬람 신자들이 몰려 들어 방해를 하기도 했고, 4월에는 이슬람 신자들이 그녀를 끌어내 대로에서 옷을 벗기기도 했다. 그 후에도 수시로 이슬람으로 복귀하거나 마을을 떠나지 않으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의 협박을 당했다.
마을의 이슬람 신자들은 이러한 협박 뿐 아니라, 그녀를 따돌리고, 범죄자 취급을 하고, 마을의 상점에서는 그녀의 가족에게 물건도 팔지 않았으며,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것도 금지되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했다는 이유로 고발을 당하기까지 했는데, 다행히 경찰은 비비의 건에 대해서는 각자의 신앙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결국 지난 7일에는 50 명 가량의 이슬람 신자들이 기도모임이 진행되고 있던 비비의 집을 습격해 또다시 강제로 옷을 벗기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건을 벌인 것이다. 서부 벵갈주의 경우, 인구는 9324만 명인데, 그 가운데 기독교 인구의 비중은 0.6%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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