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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8-22
 제목  이라크 기독교인 돕는 오픈도어선교회의 비상행동 팩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라크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68호-2011.8.22(월)  성경본문  
 조회수  8676  추천수  63
이라크에서 벌어지는 많은 테러 사건들은 대부분 사건 발생 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도 없고, 책임지는 이들도 없다. 그러나 이들의 테러 스타일을 보면 전형적인 알카에다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자살폭탄, 자동차폭탄, 도로 폭발물 매설 등으로 이번에도 수 십 명이 사망했다. 이번에 발생한 사망자는 대체로 70 명 정도이다. 가옥과 사업장, 그리고 가정교회 등이 표적이 되었다. 지난 15일에 발생한 여러 건의 사건의 결과이다. 이미 미군은 철군계획을 구체화하고 있고, 일부 실행하고 있다. 이는 현지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위기로 몰아 넣을 것이다. 현재로는 교회를 책임지고 보호해 줄 세력이 거의 없고, 있는 보호막도 점점 약화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라크 정부가 교회를 책임지고 보호해 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오픈도어선교회의 통계로 보면, 아직까지도 이라크에 남아 있는 기독교계 주민들은 25만 명도 안된다. 지금도 탈출행렬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 동안 오픈도어선교회는 이라크 지역의 신자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을 두 가지 꼽자면 성경을 배포하는 일과 비상행동팩 배포를 들 수 있다. 현재의 이라크의 상황에서 성경을 내부로 수송하여 반입하고 배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또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일이다.

비상행동팩이란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진공포장된 비닐용기로 포장하여 배포하는 일을 말한다. 긴급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과 칼러인쇄된 성경이야기책이 한 권 들어 있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신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가서 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매우 위험한 일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복음을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을까?”하는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일부 이라크 교회들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역량만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료소와 의약품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도 들린다. 이에 대해 오픈도어의 테드 네틀톤은 “그들은 진정으로 그리스도가 되기로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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