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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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8-16 |
| 제목 |
파키스탄, 구세군교회 피습 사망자 발생 사실 뒤늦게 확인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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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64-69호-2011.8.16(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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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025 |
추천수 |
79 |
| 지난 3월 21, 한 젊은 이슬람 신자들 무리가 파키스탄의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한 구세군교회를 공격한 사건이 있었고, 이 사건으로 25세의 자밀이라는 남성과 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남성 신자가 총에 맞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최근 “순교자의 소리” 관계자는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자밀의 부인인 사나를 방문하여 상황을 청취하고, 돌아 왔다. 사나는 사건이 발생하기 불과 1달 전에 자밀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순교자의 소리 관계자에 따르면 사나는 아직도 감정을 제대로 추스르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솔직히 말하면 대화 도중에도 감자기 웃다가 울다가 하는 등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 전언으로 미루어 볼 때 사나가 받은 충격은 전문적인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것 같다. 생전에 자밀은 청소부로 일하면서 부인 사나는 물론, 부모와 두 형제의 생계까지도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현재 유족들의 생계는 막막하며, 사나의 치료는 엄두도 내기 어려운 지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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