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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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7-15 |
| 제목 |
이스라엘, 유대인정착촌 반대 금지법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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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44호-2011.7.15(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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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54 |
추천수 |
19 |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가 이스라엘 국가와 유대인 정착촌을 배척하는 개인과 단체에 소송을 걸 수 있도록 한 ‘보이콧 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이스라엘 평화운동 단체들과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 12일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평화운동단체인 구시 샬롬은 이날 이스라엘 최고법원에 이 법안의 비준을 거부해달라는 청원을 제출했다. 구시 샬롬은 청원에서 “(이 법안은)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특히 이스라엘의 점령지 정책에 대한 비판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정책의 합법성 여부를 결정하는 최고법원은 이날 밤 정부에 구시 샬롬의 청원에 관해 답변하도록 요구했다. 이스라엘 시민권리협회, 여성평화연합 등 다른 인권단체들도 최고법원에 이 법안과 관련한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평화운동단체 피스나우는 이날 정착촌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대상으로 한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야당인 카디마당의 치피 리브니 대표는 이스라엘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가 이런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보이콧 금지법은 파시스트 국가에나 어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의회는 11일 이스라엘과 유대인 정착촌을 거부하고 정착촌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개인과 단체에 대해 정부나 정착촌 거주민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보이콧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특히 이 법안은 개인과 단체로 인한 피해가 입증되지 않아도 소송을 제기해 배상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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