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7-14
 제목  미국, 쿠바인 목사 가족 망명 허용
 주제어키워드    국가  미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43호-2011.7.14(목)  성경본문  
 조회수  7065  추천수  36
미국이 쿠바의 한 목사와 그 가족의 망명을 허용했다. 쿠바의 교회들이 여전히 정부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망명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앞서 쿠바의 목사이자 한 개신교 교파의 지도자이기도 한 카를로스 라멜라스는 부인 및 두 딸과 함께 지난 7월 7일에 플로리다에 도착하여 망명을 신청했다. 라멜라스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 라는 교파의 총회장을 지낸 바 있고, 2006년 2월에는 인신매매혐의의 누명을 쓰고 구속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집과 모든 소유물을 압수 당했고, 넉 달 동안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석방 후에도 어떤 일도 할 수 없도록 간섭과 훼방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사정을 잘 아는 주변인들은 그가 인신매매에 간여했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정부가 종교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 그가 수난을 당한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2006년 6월에 석방 된 후에도 계속 재판을 받아야 했다. 오랜 재판 끝에 그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당국으로부터 압수 당한 재산은 되돌려 받지 못했다. 때문에 지난 5년 동안 그와 가족들은 하바나시 구시가지에 있는 부모의 집의 방 한 칸을 얻어 어려운 생활을 해 왔다.

당국은 라멜라스 목사가 다시 목사로 일하는 것을 불허했고, 생계를 위한 어떤 취업의 길도 막았다. 때문에 지난 5년 간 오로지 친지와 가족들의 십시일반의 도움에 의해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쿠바 정부는 라멜라스가 이끄는 교회 및 교단 뿐 아니라 모든 합법, 비합법 교회에 대해 광범위한 간섭과 압력을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범의 가족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라는 압력이 모든 교회에 내려가고 있다. 얼마 전에는 요르디 토란조 목사가 감리교 목사직을 감리교단의 리카르도 페레이라 디아스 감독에 의해 박탈 당했다. 토란조 목사는 인권운동가들과 반정부 인사들과 가족들을 돕는 일을 그만두라는 정부의 요구를 거부했다가 목사직을 박탈 당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정부 당국의 탄압 방식이 과거와는 좀 달라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과거에는 교회를 폐쇄하고, 교회 건물을 철거하는 식의 거친 방식이 동원되었다면, 요즘은 목회자들에 대해 그럴듯한 혐의를 가져다 붙이고, 단기간 구금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국제적으로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을 무마시키기 위한 전술적 전환으로 보고 있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