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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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7-06 |
| 제목 |
베이징, 쇼왕교회 교인 고향으로 강제 추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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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37호-2011.7.6(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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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48 |
추천수 |
13 |
베이징 최대 미등록교회로 당국으로부터 갖은 박해를 받고 있는 쇼우왕교회의 교인 한 사람이 당국에 의해 지난 6월 27일에 구금되었다. 이 교인은 일단 구금 당했다가 풀려나 강제로 고향인 산둥성으로 보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공안원 3명이 오후 5시 경 체포했으며, 체포 당시 그는 휴대전화 수리를 위해 시장에 있었다고 한다. 그는 체포된 당일 저녁 고향으로 강제이송 되었다. 또 이송에 앞서 신분증을 압수 당했고, 공산당 창건 90주년 기념일인 7월 1일까지는 베이징 밖에 머물러야 한다는 경고도 받았다고 한다.
쇼우왕교회는 임대하여 사용하던 건물을 지난 4월부터 사용 금지 당했다. 건물주는 당국의 압력을 받고 임대를 거부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3개월째 옥외에서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쇼우왕교회 교인들 가운데 베이징 외곽으로 강제 추방 당한 것은 이 사람이 두 번째 이다. 이에 앞서 국제유아학교 강사로 활동하던 교인이 5월 8일에 체포되어 추방 조치 되면서 실직까지 당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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