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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6-20
 제목  파키스탄, 종교간의 금지된 사랑으로 빚어진 자매 납치극
 주제어키워드    국가  파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31호-2011.6.20(월)  성경본문  
 조회수  7749  추천수  36
세이크후브라 지역 경찰은 최근 한 젊은 기독교인 여성이 체포되어 고문을 당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오히려 이슬람 신자 일가정에 의해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납치 되었던 피해자였다. 경찰은 이 여성을 고문했을 뿐 아니라 그녀를 납치한 이슬람 신자 일가가 이 여성의 친척들을 폭행하도록 돕고 방임하기도 했다. 이들 이슬람 신자 일가는 경찰의 묵인 아래 이 여성과 가족을 도우려던 민간기관까지 공격하기도 했다. Community Development Initiative (CDI)는 사지드 아쉬라프 마쉬와 그 가족에 대한 법률적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지드 아쉬라프는 지난 달, 구자르라는 가문의 젊은 여성과 사랑에 빠져 함께 가출을 했다. 문제는 사지드 아쉬라프가 기독교인인 반면, 구자르 가문은 이슬람을 믿는다는 점이다. 구자르 가문에서는 두 남녀가 도피를 하자 사지드 아쉬라프 마쉬의 여동생을 납치했다. 구자르 가문이 20대 초반의 라켈 아쉬라프 마쉬를 납치한 것은 5월 13일이었다. 라켈은 5월 17일에 풀려났다. 그러나 같은 날 이번에는 더 어린 동생인 마리암 아쉬라프 마쉬(17)를 또 납치했다.

그러자 CDI가 나섰다. CDI는 유로피안법률 및 정의 센터의 파키스탄 지부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적 법률 구조기구이다. CDI는 교대로 납치 당하고 있는 자매의 석방과 함께 도피 중인 두 남녀의 귀가도 함께 추진했다. 두 남녀의 도피로 인해 마을 전체가 종교적 긴장상태에 놓여 자칫 집단적 폭력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현지의 인구 구성상 기독교인의 인구는 불과 70명이기 때문에 종교적 집단충돌이 발생하면 기독교계 주민들 모두가 일방적으로 당할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난데 없이 구자르 가문에서는 자신의 딸인 살레하가 폭행 당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살레하는 남자친구와 도피한 구자르 가문의 딸이다. 구자르 가문은 살레하를 폭행한 폭행범으로 라켈 아쉬라프와 또 다른 3명 등 4명을 지목했다. 그러나 이들 4명은 살레하가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른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 구자르 가문은 현지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는 가문이다. 때문에 사건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이 지역이 자칫 제2의 고지라 지역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고지라 사태란 지난 2009년 8월 1일에 고지라 라는 지역에서 벌어진 사태로,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을 모독하는 행위를 했다는 헛소문이 퍼져 결국 기독교인 7명이 피살을 당한 사건이다. 그러나 이 사건이 법정으로 간다면, 법원이 양심적으로만 재판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살레하가 법원 앞으로 보낸 자필 진술서에서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납치 당하거나 폭행당하지 않았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자발적으로 도피한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가 개입된 사건에 대해서 법원이 공정하게 재판을 진행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낙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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