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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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6-16 |
| 제목 |
한국교회가 지원하여 세워진 파키스탄 교회 테러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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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29호-2011.6.16(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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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289 |
추천수 |
29 |
한국교회에 의해서 설립된 파키스탄의 한 교회가 예배 중 무장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밝혔다. 오픈도어선교회는 라호르 인근의 N교회는 2004년 한국 교회의 지원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지난 5월 29일 주일예배 당시 총으로 무장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괴한들은 교회가 스피커를 사용해 예배를 하여, 소음을 발생시키고, 지역의 평화를 깨뜨렸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부으며, 강대상을 넘어뜨리고, 성경과 십자가를 파손했다는 것이다.
파키스탄 경찰은 이번 난동이 펀잡주 전 국회의원의 조카가 선동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는 4개월 전에도 교회를 찾아와 찬송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며 교회 장로에게 항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은 즉각적인 수사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공격을 당한 교회를 비롯해 파키스탄 내 모든 교회들이 테러단체와 극단주의 무슬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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