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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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6-15 |
| 제목 |
파키스탄, 이슬람 성직자들이 내린 성경 금지령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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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28호-2011.6.15(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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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388 |
추천수 |
31 |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주변의 이슬람 성직자들이 내린 성경 금지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슬람 성직자들이 성경은 알라의 말씀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독교인들 조차도 성경을 소지하거나 읽는 일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또 이들은 현재 통용되고 있는 성경은 원래 성경에서 일부 가감이 있으며, 이는 신의 계시에도 위배될 뿐 아니라, 그 내용 가운데는 신성모독법에 걸리는 내용도 있다며, 최고법원에 대해서 성경 금지령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이슬람교에서도 모세오경과 시편, 그리고 일부 복음서의 내용을 인정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성경의 나머지 부분들은 신의 뜻과 관계 없이 이교도들에 의해 추가된 내용이며, 이 내용이 원래의 성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경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사실은 오래 전부터 이슬람 일각에서 주장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새삼스럽게 요즘 들어서 갑자기 성경 금지령을 내리고, 법원에까지 들고가 문제를 삼는 것은 최근 테리 존스 목사의 코란소각과 오사마 빈 라덴의 피살사건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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