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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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6-10 |
| 제목 |
호주 이슬람단체의 [예수는 이슬람예언자] 캠페인 논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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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호주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25호-2011.6.10(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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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2577 |
추천수 |
79 |
호주 시드니에서 한 이슬람 단체가 “예수는 이슬람의 예언자”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슬람 관련 웹사이트인 마이피스닷컴 www.mypeace.com.au은 시드니에서 운행되는 40 여 대의 시내버스에 부착된 광고를 통해 “예수는 이슬람의 예언자”, “무하마드 인류에 자비롭다.”, “성스러운 코란” 등 논란이 될만한 문구와 함께 관련 토론회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또 코란과 이슬람도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절차를 홍보하고 있다.
이에 현지 기독교계는 이 광고가 기독교를 모독하고, 종교적 갈등을 유발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또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야로 믿는 것이라며, 예수님을 이슬람의 예언자라는 주장은 기독교에 대한 모독임으로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게시물이 파손되는 사건도 벌어지고 있으나 마이피스닷컴은 오히려 캠페인을 좀더 연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맞불을 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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