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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6-10
 제목  파키스탄, 동업자 모함으로 신성모독법 걸린 기독교인 책방 주인
 주제어키워드    국가  파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25호-2011.6.10(금)  성경본문  
 조회수  8728  추천수  19
2파키스탄 펀잡주에서 한 기독교인 책방 주인이 이웃의 한 이슬람 신자의 주장 만으로 신성모독혐의를 뒤집어 쓰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 기독교인을 모함하고 있는 이웃은 불과 얼마 전까지 동업자였던 사람이다. 10년 전, 굴자르 마쉬는 시알코트에서 압둘 라우프라는 이슬람 신자와 동업하여 서점을 열었다. 이들의 동업관계는 2009년까지 유지되었으며 지금은 각각 독립하여 자신들의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5월 1일, 라우프가 일단의 주민들을 몰고 굴자르의 서점 앞으로 와서 굴자르와 그의 아들이 코란을 불태우고, 도로로 던졌다고 소리 쳤다. 그러자 주변 주민들이 합세하여 굴자르의 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들이 용케 도망치자 굴자르를 공격했다. 또 굴자르의 책방으로 난입하여 책들을 모두 끄집어 내 불태웠다. 경찰은 다소 늦게 출동하여 군중들을 해산시켰으나 뒤의 수사과정은 굴자르가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진행되었다. 이 사건의 최종 결론은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볼 수 있다. 지역의 기독교 장로들과 온건한 이슬람 지도자들이 모여 중재하는 과정에서 굴자르의 혐의는 주장만 있고,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덕분에 이들은 형사적인 재판이나 처벌은 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소문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이슬람 신자들은 소문을 사실로 믿고 있고, 지역 유지들의 중재에 불만을 품고 있다. 때문에 이들 부자는 생명의 위협을 피해 숨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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