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5-31 |
| 제목 |
콜롬비아 교회에 대한 테러 우려 급증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콜롬비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19호-2011.5.31(화) |
성경본문 |
|
| 조회수 |
10440 |
추천수 |
22 |
| 콜롬비아 기독교인들이 최근 빈도수도 늘어나고 있고, 그 양상도 심각해 지고 있는 폭력과 테러로 상당한 우려감을 품고 있다. 지난 5월 12일, 푸에르토 엘라스에서는 강력한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관들이 사망했고, 현장에 있던 민간인들도 몇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콜롬비아 최대 반군조직인 콜롬비아혁명군(FARC)는 공개적으로 대로에서 민간인들을 사살하고, 버스를 불태우는 등 무차별적인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또한 이른바 내부숙청작업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한다. 즉 내부적으로 배신자 그룹들을 색출하여 처단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것이 위험한 것은 게릴라들 사이에는 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부 선교단체의 활동으로 인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거나, 기독교에 관심을 품고 조직에서 탈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이들도 처단되기 때문이다. 콜롬비아의 한 소식통은 콜롬비아에서는 늘 반군활동이 있었지만 요즘처럼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불안을 느껴본 적은 없다고 전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