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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5-18
 제목  파키스탄, 폭탄테러 발생에 기독교인 공포감
 주제어키워드    국가  파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10호-2011.5.18(수)  성경본문  
 조회수  8621  추천수  19
지난 5월 13일, 파키스탄에서 두 건의 폭탄테러 사건으로 최소한 80명이 사망하고, 12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이슬람 무장단체 쪽에서는 이 사건이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에 따른 보복이라고 천명하고 나섰다. 파키스탄의 기독교계는 이 사건으로 인해 상당한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파키스탄 북서부의 보안군 훈련캠프 앞에서 벌어진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이 같이 천명한 것이다. 한편 현지 경찰은 두 명의 자살폭탄테러범이 한 대 이상의 오토바이를 동원하여 차르사다시에서 공격을 감행했다고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공격으로 인해 미군의 자금으로 건립된 보안군훈련소의 외곽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에 파키스탄의 기독교 단체들은 빈라덴 사살 사건 이후 자신들에게 언제 어떤 공격이 가해질지 몰라 매우 두려운 상태라며 정부에 대해 특별한 보호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크다. 사망자들 가운데 기독교인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수종교인들의 인권옹호 운동을 벌이고 있는 파울 바티는 “알카에다는 기독교를 미국의 종교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묻지마 식 공격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 분명하다”며 정부 당국의 특별한 대책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한편 교회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개신교 및 카톨릭 계열의 학교들과 각종 기관들은 자진하여 잠정폐쇄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 각 교회에 대한 자체 경비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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