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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5-13
 제목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기독교 공인 작업 낭설에 분노
 주제어키워드    국가  말레이시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07호-2011.5.13(금)  성경본문  
 조회수  11445  추천수  63
말레이시아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기독교를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종교로 공인 받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대다수의 종교인 이슬람계가 긴장하고 있고, 양종교 사이에 불필요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은 우투산 말레이시아라는 집권당 기관지의 보도 내용 때문이다. 이 신문은 기독교 지도자가 페낭주 지사인 림관엥과 식사를 함께 하며 기독교를 국가 공식 종교로 인정 받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림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고, 그가 속한 정당인 말레이시아민주행동당도 근거 없는 내용이 보도된 것에 대해 경찰에 수사까지 의뢰해 놓은 상태이다. 림관엥은 “나와 내가 속한 정당은 말레이시아가 기독교, 혹은 힌두교, 불교 국가가 되기를 조금도 원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러나 림관엥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식사를 같이 한 것은 사실이다. 말레이시아복음주의기독교연맹이 주최한 이 만찬에는 페낭 목회자 연맹과 세계기도의날 운동, 페낭 상가 관련자, 그리고 림관엥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주최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날 만찬은 시장과 관련된 공직자들이 부패 문제와 뇌물 수수 관행 등에 대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림관엥 지사에게 개진하는 자리였을 뿐 종교적인 문제는 전혀 이야기된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한편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다투크 세리 히샤무딘 후세인 내무장관은 일단 신문의 보도 내용이 어디까지가 사실인가 여부와 신문이 이처럼 민감한 이슈를 무엇을 근거로 보도했는지를 확인하는데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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