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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5-11
 제목  리비아에 불발탄 제거팀 투입하는 기독교 선교단체
 주제어키워드    국가  리비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05호-2011.5.11(수)  성경본문  
 조회수  11221  추천수  39
ACT Alliance(AA)의 산하기관인 Dan Church Aid라는 기관이 UN의 승인을 받고 리비아 동부의 반가다피 반군 점령 지역에 투입되어 폭발사고 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기관은 이를 위해 네 개의 팀을 구성하고, 1억 달러의 구호예산도 책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곳곳에 투입되어 불발된 수류탄과 미사일, 각종 포탄 등의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교회에서 분쟁지역의 포발사고 예방과 불발탄 실태 조사, 그리고 제거의 활동을 하는 것은 우리로서는 낯선 일일런지 모르지만, AA는 오래전부터 이러한 일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AA 소속의 지뢰제거 전문가인 샘 크리스텐센은 현지에서 아이들이 버려진 탱크 등을 놀이터 삼아 놀다가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불발탄의 폭발로 두 명의 어린이가 큰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고 작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때에 리비아에 투입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가능한한 빨리 들어가야 한 사람이라도 희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호기심 많고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과 생업에 종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어른들의 희생을 막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특히 분쟁 지역은 생계수단이 별로 없어 어른들은 불발탄이나 탄피 등을 모아 고철로 팔아서 생계를 이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샘 크리스텐센은 자신은 이미 코소보와 이라크 등지에서 불발탄과 탄피를 얻으려다가 사고를 당하는 사례를 직접 보고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인들이 폭발하지 않은 수류탄을 어떻게 다루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밖에 없고, 어떤 이들은 집으로 가져와 선반 등에 장식품 삼아 얹어 놓기 때문에 나중에 가족들 중 누군가가 실수로 건드려 가족이 몰살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불발된 포탄 등이 후에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재활용될 가능성도 있고, 그들이 이 것들을 유럽으로 가져가 대서방 테러활동에 악용할 가능성을 사전에 막는 것도 자신들의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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