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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11-05-06
 제목  필리핀 - 이동백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필리핀
 자료출처  이동백 선교사  성경본문  
 조회수  8097  추천수  18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시105:1

세례식 여자 교도소 학교 기공 예배 경찰학교 집회
지금 필리핀은 이상 기후로 건기 철에도 비가 자주오고 있습니다. 서로 만나지 못하지만 주 안에서 기도로 교통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능력이 지난 3개월 동안 사역했던 곳곳마다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주님 주시는 힘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마다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주의 강력한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이 아침마다 찾아오셔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을 수 있도록 새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 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살아계신 주님의 은혜와 기쁨이 가정, 교회 그리고 사업 위에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 1/4분기 동안 실시한 사역들은 첫 주 한 해를 시작하며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구나 온천장에서 가졌던 지부 수련회와 정기총회를 통해 저의 부부와 지부 식구들이 서로 친교하며 이름다운 교제 속에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해 동안 지부장으로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일 주일에는 세례식과 성찬식을 인도하며 주님이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전파하기로 서로 다짐했습니다. 11일에는 루세나 경찰학교 저녁 집회에 야고보서 4장 7절과 8절을 통해 한 해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게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손과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강력하게 도전하는 가운데 성령의 강한 역사로 경찰 후보생들이 크게 은혜를 받기도 했습니다. 17일에는 필리핀 선교사 총연합회(이 봉춘 목사)가 주관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해서 뜨겁게 같이 기도하며 또 필리핀 조찬기도회 회장(JOIE TAN RAMIREZ 국회의원)이 한국동란 때 가장 먼저 유엔군으로 필리핀군대가 파견되어 피를 흘린 혈맹임을 주장했을 때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필리핀 나라를 위해 힘 있게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25일에는 교정선교를 위해 한 해 동안 루세나 여자 교도소(100명)와 퀘죤 도 교도소(1,200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일 아침과 매 주 화요일 오후에 전하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시설이 부족하고, 때로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말씀을 전할 때마다 간절한 맘으로 말씀을 받고 있으며 또 성령의 임재를 강하게 느끼면서 말씀을 힘 있게 증거하고 하고 있습니다.

2월 14-17일에는 전주 초청교회 루세나 학교 기공예배에 이기봉 목사 내외분과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유치원 학생들, 학부모 그리고 현지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로운 예배와 기공식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좋은 학교로 발전할 것을 위해 합심 기도했습니다. 또 총회 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임원 및 지역 위원장 등이 바쁜 가운데서도 필리핀을 방문해서 선교사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하며, 위로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대화하며, 질문하며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23일에는 필리핀 선교 협의회(PMA) 총회에 참석해서 이사로 임명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필리핀 국내외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이사장이(Bishop Efraim Tendero)이사들에게 부탁했습니다. 한국 세계 선교 협의회(KWMA)의 장점을 본받아 필리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살려 한국 같이 선교대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7일에는 제17회 교회 창립 기념예배와 교회 장로 임직식이 루세나 임비타한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선교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제자훈련을 받고, 세례 받아 지금 까지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겼던 몬 에듀와르테 집사( 엔지니어)는 막내아들이 뇌수막염으로 고통을 당하기도 했지만 가족의 어려움이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했습니다. 특히 필리핀 장로교 총회(PCP) 총무와 가 무웅 장로(진주교회) 내외분들이 축사와 권면을 통해 복되고 좋은 장로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필리핀 선교협의회 장로 임직식 캄보디아 선교모임 유치원 졸업식
3월1-5일에는 한국 세계 선교사 모임(대표회장 강대흥 목사)이 내년 7월 마지막 주에 있을 미국 시카고 선교대회를 앞두고 캄보디아 씨압리에서 있었습니다. 오대양 육대주에서 오신 약 200명의 선교사들이 주 강사로 오신 최 남수목사(광명교회)의 기도학교를 통해 큰 은혜를 받으며, 서로 교제하며, 분과 토의를 통해 교파를 초월하여 주님이 부탁하신 지상 명령을 성취하는데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14일에는 남부 루숀노회(SLP)가 로스바누스 장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증경 노회 장으로 노회를 잘 지도해야 할 위치에 있습니다. 노회 목사들이 불타는 소명감, 사명감과 헌신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또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어떠한 고난도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체험하여 필리핀 장로교단(PCP)이 크게 발전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14-18일에는 저의 장인 되신 심재식 원로목사(GMS 증경 이사장)와 최병용 원로목사(성북중앙교회) 내외분 등이 루세나 선교 지를 돌아보시며, 현지 교회를 세우는 일을 의논 했습니다. 또 저녁에는 루세나 경찰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앉은뱅이가 일어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했을 때 약 400명의 학생들이 큰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잘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25-26일에는 교회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엔벌가 대학교 교육과 학생 교사들이 6년 전부터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올해에도 약 60명의 어린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교회를 계속 개방하고 있습니다. 교사들, 학부모들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게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2/4분기 동안 실시할 사역들은 4월 4-7일 제6차 목회자 부부 및 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올해에도 필리핀 복음주의 연맹(PCEC)과 필리핀 선교 협의회(PMA) 협력으로 마카티 팔라스 호텔에서 있습니다. 12일에는 함동 노회 장로회원 필리핀 방문 저녁집회 통역으로 봉사합니다. 18-24일 고난주간 예수 영화 상영과 부활절 성찬식 및 전도 집회, 27-30일에는 필리핀 사말 지역 방문(손명식목사) 및 방송 설교, 5월 1일 로스바노스 장로교회 20주년 행사 참석, 7일 전 교인 야유회, 6월 27-7월 3일 부산 백양로교회 청년 단기 선교가 있습니다.

감사한 일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 할 수 있도록 후방에서 기도해 주시는 선교 동역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바울 선교회 (최 병용 목사)와 진주교회 가 무웅 장로 내외분이 선교지 오셔서 격려하며 같이 사역할 수 있었던 것들을 감사, 자녀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지혜 주심을 감사, 건강을 잃지 않고 사역을 계속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점은 맡은 사역들을 잘 감당하는 일, 학교 건축을 잘 하는 일, 건강 관리하는 일입니다.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남은 후반전의 생애가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도록.
* 날마다 무릎으로 살며,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 맡겨진 사역들과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도록.
* 가족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학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
* 필리핀장로교단이 크게 부흥하도록 또 필리핀 복음주의 교회들이 말씀에 굳게 서도록.
*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교단 선교사들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2011년 4월 1일 이동백, 심영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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