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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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3-28 |
| 제목 |
미국의 테리 존슨 목사, 결국 코란 소각 강행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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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77호-2011.3.28(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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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49 |
추천수 |
33 |
지난 해 911테러 9주년을 맞아 코란 소각 퍼포먼스를 천명하여 세계를 시끄럽게 했던 테리 존스 목사가 지난 3월 20일 기습적으로 코란 소각 퍼포먼스를 강행했다. 이날 플로리다의 게인스빌의 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웨인 샙 목사가 테리 존스가 주관하는 코란소각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이다. 두 사람은 코란을 피고로 모의재판을 실시한 후, 유죄와 함께 화형 판결을 내리고, 처형을 집행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코란에 등유를 적신 후 바비큐용 점화기로 불을 붙였다. 존스 목사는 지난 9월 자신의 계획이 세계적인 물의를 일으키자 자신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었다며 행사를 취소한 바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일 행사에 대해 존스목사는 “자신이 행사를 취소한 것이 아니라 이슬람 측에게 충분한 이의 제기의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러나 충분한 반론을 듣지 못했으므로 코란을 심판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행사는 공개된 행사로 치러졌으나 현장에는 약 30명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마침 세상이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급변사태에 집중하고 있어 이 행사는 생각보다 반향이 크지 않지만, 앞으로 이슬람권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선교환경은 물론 국제정세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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