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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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3-18 |
| 제목 |
이집트 무슬림형제단, 차기 대통령에 여성과 비이슬람은 안돼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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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71호-2011.3.18(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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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36 |
추천수 |
38 |
이집트의 주요일간지 가운데 하나인 알 마스리 알 요움지는 무슬림형제단이 앞으로 새로 만들어질 정치 체제 아래서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형제단이 최소한 여성이나 이슬람신자가 아닌 사람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무슬림형제단의 고위 인사인 사드 알 후세이니의 말을 인용해서 이같이 보도했는데, 사드 알 후세이니는 현재의 헌법상 사실상 유일한 정당인 자유정의당이 앞으로 새로운 정강을 마련하게 될 경우 그 내용을 이슬람지도부나 고위성직자들의 협의 기구의 승인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여성이 남성의 위에 군림하거나 비이슬람 신자가 이슬람 신자들의 위에 군림하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형제단은 또 현재의 헌법의 개정의 폭은 소폭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오는 3월 19일에 있을 헌법개정 국민투표에 대해서는 모든 유권자들이 찬성표를 던질 것을 독려하고 있다. 형제단은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난 현재의 상황에서 새롭게 만들어질 정권은 현재와 같은 강력한 대통령제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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