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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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1-21 |
| 제목 |
파키스탄, 고용주에게 살해 당한 젊은 기독교인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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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53호-2011.2.21(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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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58 |
추천수 |
28 |
| 파키스탄 펀잡주 구즈란왈라 지역에서 젊은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믿는 자신의 고용주에 의해 살해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는 2월 5일, 운전기사로 일하는 임란 마시(24)라는 젊은이는 몸이 불편하여 결근하고 집에서 하루를 쉬었다. 하루를 쉰 다음 날, 임란이 직장에 나갔을 때, 그의 고용주는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가했고, 결국 그는 사망했다. 임란의 시신은 다음날 그의 아버지인 랄 에게 인도되었다. 고용주는 시신을 인도하면서 임란이 자살했다고 통보했다. 역시 같은 고용주 밑에서 일하는 랄은 아들의 몸이 피로 범벅이 된 채였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폭행 혹은 고문을 당한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임란이 맞아 죽을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입에서 입으로 퍼진 소문도 그의 사망이 단순자살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아버지는 경찰에 이 사건을 알리고 정식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경찰은 고발장 자체를 접수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미 지역 유지인 범인이자 고용주가 손을 써 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파키스탄소수자동맹의 지역 분회에서 상당히 큰 규모의 시위를 벌이고, 일이 생각보다 커지자 경찰은 마지 못해 이들 부자의 고용주를 살인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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