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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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11-02-16 |
| 제목 |
남아프리카공화국 - 하영숙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남아공 |
국가 |
남아프리카공화국 |
| 자료출처 |
하영숙 선교사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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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14 |
추천수 |
41 |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남아공에는 기후와 환경 조건으로 인해 펭귄이 살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펭귄이 살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동시키셔서 환경을 바꾸고 그들의 생활 습관도 바뀌어서 살게 하셔서 더운 그곳에서도 펭귄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게 하신 이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말을 들으라'(막9:7)하시는 그분은 사람의 상식을 벗어나 '변화산에서 변화하시고'(막9:2)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막8:34)고 말씀하시며 초 상식으로 주린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풍요로운 잔치를 베푸셔서 먹이시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부르심을 받은 저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남아공) 가운데 세우고자 세월을 보낸 지가 벌써 14년이 지났습니다. 불가능해 보이고 연약한 저를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 시키시고 일을 주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만 주님께서 앞서가시며 말씀해 주시고 제가 져야 할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분의 나라를 실현코자
1) 예수님의 주권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서 말씀 안에 동화되어 그분의 음성에 이끌림을 받아 그분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고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2) 백성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 속에서 어떻게 순종하며 살아가는지 훈련을 받아 그 땅(남아공) 가운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 * 가정이 깨어진 사람들 * 마약과 술을 찾는 사람들 *미혼모와 그들의 자녀들 *교회에 다녀도 옛 습관을 버리지 못한 자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람들 *쉴 거처가 없는 자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광야의 축제에 함께 동참하게 하는 것입니다. 동참한 모두가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의 군사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함께 뒹굴며 살면서 서로를 통해 깎일 것은 깎이고 도려내야 할 것은 도려내고 힘이 되어 줄 말씀을 의지하며 배워 나아가는 것입니다.
3) 토지
1995년 이래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특별히 말씀하신 "아프리카 땅 일만 평을 사라"를 이제 성취할 때가 온 것입니다. 사실상 14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저는 예수님께서 저와 늘 동행한다고 입으로는 말하면서 땅을 살 수 있는 것은 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팀 사역으로 함께 하게 될 김종우 선교사(바울 선교회 파송)께서 땅4.2 헥타르를 사시게 되었습니다. 3만원으로 한 평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기꺼이 동참하고 저를 믿고 사랑을 듬뿍 보내신 분들께 희망의 소식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 땅(남아공)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되며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광야의 잔치입니까 아프리카를 사랑하며 정말 수고하시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신 모든 분들께 이 귀한 자리에 초대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그분의 이름을 언제 어디서나 높여드립시다.
기도제목
1) 남아공에 땅이 사지길
2) 앞으로 세워질 하나님께서 훈련하실 백성들을 모으게 하시고 함께 수고할 사람들도 붙여 주시길
3) 잃어버린 영혼들 주께로 돌아올 계획을 세밀히 준비하도록
4) 성령님보다 앞서가면서 행동하지 않도록
5) 이원복 권사(친정어머니) 폐암이 많이 번져 힘들어 하십니다. 기력이 점점 없으시고 뜨개질 하시는 것도 늦어지시고, 말씀 하시는 것도 약간 어눌하시며 식사도 조금 밖에 못 드십니다. 천국 가시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할 기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통 없이 에녹처럼 불러주시길
6) 강성현(김미현 강하윤)교회에 등록하고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 갖도록
7) 강윤태(정수연 강수아) 성령 충만한 생활 속에서 모두가 건강하도록
저 하영숙은 한국에 있습니다. 남아공에는 8월경에 저 혼자 가서 새로운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고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과 합한 자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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