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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2-11
 제목  베트남, 고난이 일상인 메노나이트교회 지도자 쾅 목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베트남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48호-2011.2.11(금)  성경본문  
 조회수  19253  추천수  56
베트남은 중앙집권적 통제가 세계에서 가장 심한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기독교인들은 항상 심각한 박해와 반대, 그리고 민간과 관으로부터의 협박에 시달리게 된다. 최근 ‘순교자의 소리’와 미국의 한 기독교 방송의 TV 프로그램인 ‘100 Huntly Street’의 제작진들이 베트남을 조심스럽게 방문하여 박해 받는 신자들을 만났다. 이들이 만난 신자들 가운데는 가족 중 누군가가 그리스도를 섬긴다는 이유로 투옥된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대부분 지하교회 신자였으며, 언제 체포되고, 구속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늘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만난 사람들 가운데는 쾅 목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호치민시의 저명한 지하교회 지도자인 동시에 변호사였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투옥되었었고, 감옥에 들어가 있지 않은 시기에는 늘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 그리고 언론매체에서는 그를 비방하는 기사가 자주 실리고 있다. 그는 자신의 집이면서 교회로도 사용하던 건물이 지난 12월에 당국에 의해 강제로 헐렸다고 말했다. 이 건물은 단일 교회인 동시에 베트남 메노나이트교회의 본부교회로 사용되기도 했다.

쾅목사만 박해를 받는 것이 아니라, 그의 교회의 신자들도 수시로 경찰에 의해 소환되어 조사를 받거나 감시를 당한다. 이번에 베트남을 방문하여 쾅목사를 만난 사람들에 의하면,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대단하고 분명한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성도들도 언제라도 흔들림 없이 그리스도가 주되심을 선포하겠다는 단단한 각오가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섬기기로 작정한 이상, 십자가의 고난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위협이 찾아오더라도 그리스도를 등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정부는 폭력까지 동원하여 나의 마음을 돌리려 한다. 그러나 그들이 폭력을 사용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스스로 패자임을 자인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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