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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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2-10 |
| 제목 |
루마니아, 점괘 틀린 점술가는 징역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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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루마니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47호-2011.2.10(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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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79 |
추천수 |
38 |
루마니아 정부가 손님들 앞에서 한 예언이 틀린 점술가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실형을 살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이미 이 법안은 입법절차에 들어갔다. 상원을 통과한 상태로 하원의 통과만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반면 점술가들은 이러한 법률이 부당하다고 항변하고 있다. 점술가 가운데 한 사람은 "점술가들은 자신의 판단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카드 등 점술의 도구가 가리키는 바에 따라 말하게 된다. 때문에 틀린 점괘를 점술가만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또 손님이 생년월일, 자신의 처한 상황 등을 잘못 알려주면 점괘도 잘몬 나오게 된다. 그 결과를 점술가에게만 책임을 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또 앞으로 점술가가 되려면 면허를 취득해야 하며, 고객으로부터 점술을 행하고 받은 돈에 대해 영수증을 발행해야 한다. 또 학교나 교회 주변에서는 영업을 할 수 없다. 앞서 루마니아 점술가들은 지난달 정부가 점술 행위를 과세 대상소득으로 삼아 자신들의 수입을 세원에 편입시키자 정부를 `저주하는' 글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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