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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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1-31 |
| 제목 |
10년간 세계 순교자 수 100 만 명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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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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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43호-2011.1.31(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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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770 |
추천수 |
39 |
지난 10년 간 순교한 기독교인이 100 만 명 가량에 이른다고 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가 밝혔다. 동 센터가 발간하는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된 ‘2011 순교자와 종교의 재기’라는 분석글에서 밝힌 것이다. 여기서 순교자란 박해에 의해 사망한 단순 사망자가 아니라 기독교의 신앙을 고집하고 복음을 증거했다는 행위의 결과로 사망한 사람으로 범위를 좁힌 결과이다. 이 글에 따르면 순교자의 급증에 가장 현저하게 기여한 사건으로 수단 남부의 대학살과 르완다 집단학살을 꼽았다. 또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에서 순교자가 대거 발생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 내전도 결과적으로 많은 순교자를 발생케 했다. 콩고 내전으로 인한 피살자는 10년 간 무려 540만 명이나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순교자로 편입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원인은 종교인구의 세계적 증가이다. 지난 해까지 전세계 인구 가운데 종교인구는 88.6% 였는데, 2025년에는 90.5 %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기독교인의 증가는 이에 비례하여 순교를 자처할 만큼의 일정 수준 이상의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더불어 증가하는 반면, 기독교가 아닌 종교인구의 증가는 그만큼 박해를 자행할 수 있는 잠재적 박해자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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