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12-21
 제목  세네갈, 이슬람의 아동 구걸 강요 법으로 막아질까
 주제어키워드    국가  세네갈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20호-2010.12.21(화)  성경본문  
 조회수  7854  추천수  59
세네갈 법원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 나왔다. 세네갈 이슬람계에서 행해 온 뿌리 깊은 관습인 ‘경건한 무슬림들’(Muslim Holy men)이라는 관습을 금지시킨 것이다. 이 관습은 이름은 그럴듯하지만, 경건훈련을 핑계로 아이들에게 구걸을 시키는 것이다. 지난 2010년 9월, 법원은 7명의 이슬람교사들에 대해 벌금형과 6개월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형량 자체는 높지 않지만, 이슬람 종교교사가 아동들을 구걸에 동원시키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첫 번째 판결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인권단체들은 교육이라는 미명으로 아동들을 구걸에 동원해 착취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고, 이슬람쪽에서는 인성교육과 경건이라는 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반박해온 터이다. 이슬람계는 이것이 코란을 가르치는 한 방식이며, 세네갈이 독립하면서부터 행해오전 관습이라며 여전히 반박하고 있다. 세네갈 거리에서는 탈리베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도로와 거리에서 구걸하는 것은 흔한 모습이다. 이들 탈리베들은 저녁이 되면 숙소로 돌아와 구걸한 돈을 모두 마라부(이슬람 교사)에게 바치고, 구걸이 적으면 처벌을 받으며 구걸 중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했었다.

이러한 문화는 세네갈 뿐 아니라 이슬람세가 강한 일부 서아프리카에서 흔히 보는 일이다. 그러나 길지 않은 기간 동안의 구걸 체험을 통해 무소유의 의미와 물욕에서 벗어나고, 겸손을 가르친다는 초기의 취지에서 벗어나 세네갈만해도 5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직업적으로 구걸에 내몰리고 있으며, 이들은 구걸이 본업이 되어 이슬람 경전 교육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세네갈 인구 가운데 이슬람세가 다수인데다 정부가 이슬람세력의 지원 하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슬람측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처지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의 야만성을 지적하는 국제사회의 압력도 무시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뿌리 깊은 풍습과 문화가 정부의 단속의지와 법원의 판결만으로 사라질런지는 알수 없다. 실제로 이번 판결과 마라부에 대한 단속과 처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탈리베들이 구걸에 나서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또 이슬람 측에서는 정부가 비겁하게 외압에 무릎을 꿇었다고 성토했다. 회계사인 모하메드 디아뉴는 이번 판결의 배후 세력은 원조국들이라고 말하며, 그들이 세네갈의 모든 체제를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탈리베들의 구걸 관행이 하루 이틀 사이에 생겨난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