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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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1-19 |
| 제목 |
알카에다, 전세계로 분산 확장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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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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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99호-2010.11.19(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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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077 |
추천수 |
51 |
아프가니스탄 인근 지방을 무대로 미국과 10년 가까운 지루한 추격전을 벌이면서 알카에다의 위세가 예전 같지는 않아 보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예멘의 알카에다 조직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알카데아는 전성기 때 못지 않은 사고를 계속 치고 있다. 때문에 현재의 알카에다의 중심이 어디서 어떻게 이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그들이 어떤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CIA도 알카에다의 중심조직은 과거보다 약화되어 있지만, 오히려 이 것이 풍선효과처럼 알카에다 조직이 세계 곳곳으로 분산 확산되는 효과를 가져와 지금은 세계의 45개의 지부를 두고 65개의 국제테러 단체와 연대하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알카에다는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토착 이슬람 무장세력을 흡수하여 마그레브 알카에다를 결성했고, 이 단체는 2007년의 모리타니에서 발생한 프랑스 관광객 4명 살해 사건과, 지난 2010년 4월 니제르에서 발생한 프랑스인 게르마노 납치 및 살해 사건 등을 저질렀다. 소말리아의 알 샤바브는 사실상 소말리아 전역을 지배하고 있는 통치세력으로 성장했다. 이 단체 역시 2008년부터 알카에다와 연계하기 시작하면서 전투력이 크게 강화되었다고 보고 있다.
최근 한국 회사가 관리하는 송유관을 폭파시켜 유명해진 예멘 알카에다의 정식 명칭은 아라비아반도 알카에다이다. 이 단체는 작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알카에다 지부가 통합되어 결성한 조직이다. 오사마 빈 라덴의 비서 출신인 알 와하이시가 이끌고 있다. 또 2008년의 인도 뭄바이테러 사건의 배후 단체로 알려진 라쉬카르 에 토이바도 알카에다의 강력한 협력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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